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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 ‘distinctive’ 피아노 트리오 연주회

추수감사 ‘distinctive’ 피아노 트리오 연주회 추수감사절을 맞아 어린 환우들을 후원하기 위해 대한민국 대표 스타급 연주자들이 사랑의교회 사랑아트채플에 모였습니다 사랑의교회 문화예술사역부가 조재혁, 김지연, 송영훈 연주자를 초청한 것인데요. 클래식 선율과 늦가을 감성이 만나 아름다웠던 공연 현장 소식을 전합니다

지난 16일, 클래식 연주자 겸 해설가로 수많은 러브콜을 받는 피아니스트 조재혁, 북미투어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연, 한국 대표 연주자로 중국 초청 투어를 진행 중인 첼리스트 송영훈이 사랑아트채플 무대에 올랐습니다 모차르트, 라벨, 멘델스존과 피아졸라의 탱고까지 한국인이 좋아하는 래퍼토리를 유려하게 연주해 클래식을 자주 접하지 못한 일반 관객부터 클래식 매니아까지 모든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조재혁 (피아니스트)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연씨, 첼리스트 송영훈씨가 피아노 트리오로써 실내악을 연주하는 것이 오늘이 처음이었습니다 한국에서의 데뷔라고 할 수 있겠고요
여기 청중들이 굉장히 잘 들어주셔서 저희들한텐 아주 좋은 경험이었고
초록어린이재단을 후원하는 그런 계기를 만들고 여러모로 모든 것이 이룩하여 선을 이루리라는 말씀이 생각하는 그런 날이었습니다

사랑의교회는 절대감사, 평생감사, 무한감사로 이웃을 향한 대사회적섬김에 힘쓰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로 아름답게 펼쳐졌던 본 공연의 모든 수익금은 ‘초록어린이재단’에 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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